(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허증수(51) 경북대 금속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24일 취임식을 갖는 허 이사장은 대구고,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나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전자재료 전공 박사 학위를 딴 뒤 인천대 교수를 거쳤다.이어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 실장, 경북대 금속공학과 학과장·국제교류센터 센터장,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기후변화·에너지 태스크포스팀장)을 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