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최근 3개월 동안 북한에서 약 2만9000여명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적십자연맹은 북한 남부와 남서부 등 발생한 홍수와 태풍으로 상당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국제적십자연맹은 AP 통신을 통해 겨울이 시작되기 전 이재민들에게 거주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