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식신 인증... 얼굴보다 큰 한 숟가락 폭풍 흡입... 네티즌 "신은 불공평해"

▲소녀시대 윤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소녀시대 윤아가 정준하를 뛰어넘는 '식신'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아가 드라마에서 식사하는 모습만 캡쳐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삐쩍 마른 윤아가 자기 얼굴만큼 밥을 퍼서 입속에 넣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실제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꼽은 팀 내 최고의 먹성을 자랑한다. 배우 김민희도 토크쇼에 출연해 윤아의 먹는 모습에 놀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민희는 "음식점에서 우연히 윤아와 수영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음식값을 계산했는데 4명이 먹은 삼겹살 비용이 21만원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살 안찌니까 괜찮은 거예요 부러워요!!", "식신 '윤아' 정말 맛있게 잘 먹네요", "저 조그만 얼굴에 많이 들어가는가보네요 ㅎㅎ귀여우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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