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는 20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1일 택시기사 체험’에 나선다.18일 가평군에 따르면 김 지사는 20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4시까지 가평지역에서 택시를 운행하며 지역 민심을 수렴할 계획이다.또한 택시기사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토론회를 열어 기사들의 고충을 수렴,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