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교복 패션, 합정동 놀자 고등학교 '엄친딸' 채린양과 '학교짱' 달옹이에 누리꾼들 폭소

2011-08-18 09:28
  • 글자크기 설정

씨엘 교복 패션, 합정동 놀자 고등학교 '엄친딸' 채린양과 '학교짱' 달옹이에 누리꾼들 폭소

▲씨엘-산다라박 교복 사진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과 산다라박이 교복패션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옛날 옛적 합정동에 놀자 고등학교가 있었다! 평화롭던 어느날... 놀자 고등학교에 나타난 전학생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이채린 학생! 빠밤! 채린이는 매력이 철철 넘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를 시기한 학생이 있었으니... 두둥"이라며 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이어 "인기짱인 채린을 시기한 자칭 학교짱 달옹! 채린에게 빙을 뜯으려 한다! '야! 너 오백원 내놔!' 하지만··· 하지만···  '아이 돈 케어' 하는 채린"이라는 재치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중 한장은 금발의 씨엘이 체크무늬 교복스커트와 넥타이에 워커힐을 신고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씨엘과 산다라박이 교복 재킷까지 걸쳐 입고 있으며 산다라박은 씨엘에게 위협(?)을 가하는 듯 다소 과장된 표정을 짓고 있고 씨엘은 이런 산다라박 표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새침한 표정을 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NE1(투애니원)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놀자(NOLZA)'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