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흥국화재는 주택화재와 도난사고, 배상책임, 가전제품 고장 손해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행복누리 홈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침강, 산사태 등으로 건물 손해가 발생할 경우 감가 적용 없이 보험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또 주택 내에 비치된 가재도구를 강도, 절도 등의 사유로 도난당하거나 해당 물품이 손상, 파손될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 피싱(Voice fishing)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로 금전상의 피해를 입어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상해담보를 추가할 시에는 치매 간병비, 장례 비용, 교통상해 소득 보상금, 골절 진단비 등을 보장한다.
가입 기간은 1, 3년 단위이며 건물 급수 1급을 기준으로 아파트 거주자가 3년 계약 가입 시 월 9800원의 보험료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