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재산 및 신체 손해와 배상책임 등 사업주의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하이라이프 성공시대 재산종합보험’을 지난 6월부터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사업주가 본인의 주택과 사업장을 하나의 증권으로 묶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화재로 인한 물건 손해를 비롯한 다양한 배상책임과 점포 휴업으로 인한 손해를 보장해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풍수재 손해는 물론 지진,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대한 보장이 강화됐다.
그 동안 판매가 중단됐던 주차장 배상책임, 주유소 시설 배상책임 판매도 재개됐다.
이 밖에 총 보험료 납입액이 100만원 이상인 장기보험 계약자의 경우 만기 전 6개월부터 만기 후 3개월까지 신규 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1%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3~15년이며 전기납 외에 2, 3, 5, 7, 10년납 등 단기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