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신도시 반도 유보라 3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달 말 분양한 경남 양산신도시의 '반도 유보라 3차' 아파트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계약을 실시한 결과, 초기 계약률 71%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어려운 주택 시장 상황에서 양산 반도 유보라 3차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것은 4베이의 설계특화(평면), 양산신도시 중심업무지구 입지, 저렴한 분양가격 등의 3박자가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현재 미계약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다. 1599-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