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회원사 9개 추가… 총 190개 확대

2011-08-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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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선주협회가 최근 외행해운업체 9곳이 새로 협회에 가입, 회원사가 총 190개사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가입한 업체는 9400G/T 벌크선 2척을 보유한 아이에스해운㈜(대표 권민석) 등 벌크선 1~6척을 보유한 중소형 선사다. ㈜포스텍, ㈜에이치엠티메가라인, ㈜일신해운물류, ㈜에벤에셀 마리타임, ㈜지엠, ㈜우현쉬핑, ㈜에스제이마린, ㈜디엠쉬핑 등 총 9개다.

이 협회 규모는 2000년 33개사에서 2002년 41개사, 2004년 50개사, 2006년 92개사, 2008년 164개사, 2010년 181개사로 늘어 왔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 수가 2003년 하반기 이후 해운업계 경기불황 위기 속에도 꾸준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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