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닷컴이 추석을 맞아 ‘퀵&쿨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및 고온현상으로부터 추석 선물용식품의 위생을 지키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퀵 배송 서비스’를 위해 롯데백화점 냉장 갈비 정육 세트는 퀵 서비스를 통한 배송이 가능하며, 긴급 주문 건이나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상품은 콜밴이나 택시 배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근거리 배송 상품 종류를 늘려 빠르고 신선한 배송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닷컴 생활팀 정지웅 매니저는 “올 추석 배송은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며 “품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재배송 등으로 보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