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스켈레톤 시계, 남성들에게 인기!

2011-08-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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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이는 스켈레톤 시계, 남성들에게 인기!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럭셔리의 대명사로 손 꼽혀 왔던 스켈레톤 시계가 최근 다양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되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새롭게 선보여 지고 있다. 스켈레톤 시계란 시계 속 부품이나 무브먼트를 그대로 볼 수 있게 만든 디자인의 제품을 말한다. 무브먼트 모습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어 남성 특유의 호기심과 지적 욕구를 자극해 더욱 인기를 끄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포멀한 슈트 스타일에서 지적인 느낌의 캐주얼 룩까지 두루 잘 어울리려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스켈레톤 시계들을 소개한다.

유니크한 디자인, 더욱 매력적인 올 누드 스켈레톤 시계

[사진=잉거솔(왼쪽), 인빅타]
최근 선보여지고 있는 올 누드 스켈레톤 시계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제품들이 돋보인다. 시계 브랜드 잉거솔은 빅 다이얼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내부를 가진 스켈레톤 워치를 출시했다. 기계식 시계의 클래식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런 스켈레톤 디자인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이다. 시계 브랜드 인빅타의 스켈레톤 시계는 브라운과 골드 컬러의 조화로운 다이얼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무브먼트와 내부를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으며, 가죽과 메탈이 얽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스트랩으로 디자인되어 만족도를 더욱 높힐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식한 매력의 세미 스켈레톤 시계!

[사진=알바 워치]
전체가 아닌 부분만을 노출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미 스켈레톤 시계는 오히려 더욱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한다. 패션 워치 브랜드 알바의 세미 스켈레톤 시계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클래식한 매력이 배가되었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 메탈 스트랩과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 2종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더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세미 스켈레톤 시계는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가을 남성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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