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중국의 첫 항공모함 바랴그(Varyag)호가 4일 간의 시험 운항을 마치고 14일 랴오닝성 다롄항으로 귀항했다고 환구시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환구시보는 바랴그호가 시험 운항을 순조롭게 마치고 이날 오전 10시께 군함 ‘88호’의 호위를 받으며 다롄항에 입항했다고 전했다.바랴그호는 지난 10일 새벽 6시께 개조작업 중인 다롄조선소를 떠나 첫번째 시험 운항에 나선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