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 자리에서 한미 간 협력증진에 이바지하고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노력을 한 스티븐스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티븐스 대사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난 3년간 한미 협력 관계에 큰 진전이 있었고 양국 간 동맹관계도 더욱 굳건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손 회장과 스티븐스 대사 외에도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서민석 동일방직 회장·김영대 대성 회장·신박제 NXP반도체 회장(이상 서울상의 부회장), 변봉덕 성남상의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