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인 그룹 소녀시대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같이 전하며 위촉식이 19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배용준, 김연아,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는 “최근 들어 케이팝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한류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인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관광브랜드 가치 상승 및 한국방문의 해 홍보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