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젠 엄마가 주문 안해도 안심" 트위터글 화제~ 회원 20배 증가 '대박사장 되나?'

2011-08-11 15:06
  • 글자크기 설정

박성광, "이젠 엄마가 주문 안해도 안심" 트위터글 화제~ 회원 20배 증가 '대박사장 되나?'

[사진=박성광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박성광의 재치있는 트위터 글이 화제다.

박성광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꽃배달 쇼핑몰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여러분!! 격하게 사랑합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또 앞서 매출 5건 중 알고보니 3건을 엄마가 주문했더라는 발언을 의식한 듯 이날 트위터에는 "이젠 엄마가 주문 안 해도 안심하실 듯. 플라워매니저 회원이 벌써 20배나..."라는 내용과 함께 "꽃배달 성광이 죽지 않아!!!"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박성광의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본좌 성광스키" "잘 될 줄 알았다" "사업 대박나세요" 등 박성광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는 회원가입자 증가뿐만 아니라 일일 최대 2만여명의 방문자가 접속하는 등 조금씩 대박 쇼핑몰의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