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지프 70주년 기념모델 60대 한정판매

2011-08-11 13:18
  • 글자크기 설정

그랜드체로키ㆍ랭글러 각 30대

국내에 30대 한정 판매되는 지프 랭글러 70주년 기념모델.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자사 RV 브랜드 ‘지프(Jeep)’ 70주년을 맞아 70주년 기념모델을 60대 한정 판매한다. 판매 차종은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와 정통 RV ‘랭글러’ 각 30대다.

70주년 모델은 실내외 곳곳에 70주년 기념 배지와 로고를 담았다. 아울러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가죽시트, 바닥 매트도 한층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가격은 그랜드 체로키가 6390만원, 랭글러가 4690만원(2도어) 혹은 4990만원(4도어)로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한편 회사는 이에 앞서 소형 SUV ‘컴패스’의 7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했으며 6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70주년 기념모델 3종을 사전 공개한 바 있다.

더 고급스럽게 꾸민 지프 70주년 기념 모델 인테리어 모습.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