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대우자동차판매가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전일 법원에서 회생절차를 개시하시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리인은 박상설 대우차판매 대표이사다.회생절차 개시되면서 이날부터 거래정지가 해제됐다.한국거래소는 대우차판매 주권에 대한 향후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 될 수 있다고 알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