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의 기업수는 1191만1600개로 작년 말보다 54만6800개가 증가했고 내자기업은 1146만5700개로 작년 말보다 54만5100개가 늘었다.
산업별로는 1,3차 산업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으며 1차 산업 기업수는 작년 말에 비해 7.83% 증가했고 3차 산업 기업은 5.15% 증가했고 2차 산업 기업수는 3.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는 서부 지역의 기업이 작년 말 대비 5.12% 증가하여 중부 지역(4.78%↑)과 동부지역(4.75%↑)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