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ADR 동반하락

2011-08-11 07: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뉴욕증시 폭락 여파로 국내기업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일제히 떨어졌다.

10일(현지시간) KB금융지주 ADR은 전날보다 8.25%(3.29달러) 내린 36.61달러로 낙폭이 가장 컸다.

이어 포스코(-7.75%), KT(-6.55%), 우리금융지주(-5.83%), LG디스플레이(-5.22%), 한국전력(-4.75%), SKT(-1.82%) 순이다.

이에 비해 그라비티는 11.94%(0.16달러) 오른 1.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