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한일전 응원 "청용 선수 아쉬워요~ 그래도 도련님들 힘내요" [사진=김보민 트위터](아주경제 총괄뉴스부)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축구 한일전에 앞서 사진으로 태극전사를 응원하고 나섰다.김보민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일전. 청용 선수가 못 오는 아쉬움에 청용 선수 사진이라도 보며 응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태극전사를 응원해요. 도련님들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보민은 승리를 기원하듯 오른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일전은 전반 일본에게 아쉬운 한골을 내주고 마무리 됐다./agne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