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음악 향연 ‘2011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

2011-08-10 18: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8월의 중순,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록, 퓨전국악, 라틴탱고,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밴드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펼친다.

나흘간의 축제를 장식할 뮤지션들은 록 그룹 ‘사랑과 평화’(8월 12일), 퓨전 타악 그룹 ‘공명’(8월 13일), 라틴탱고 그룹 ‘라 벤타나’(8월 14일), 재즈 그룹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8월 15일)이다.
이번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에서 록 그룹 사랑과 평화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음악들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 발표할 새 앨범의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퓨전 타악 그룹 공명은 ‘고속운동’과 ‘전쟁과 평화’ ‘해바라기’ 등의 곡을, 라 벤타나는 ‘Liber Tango’ ‘Nuevo Continente’ ‘향월가’의 선율을 들려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