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분기 대비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7%, 170.8% 늘었다.
전년대비 매출은 7.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91.8% 증가하면서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 220억5000만원, 영업이익 22억1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신작의 미출시 및 환율 영향 등으로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1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2% 늘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10년 회사는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1년 비용 및 수익구조 개선 등을 포함한 기업경영구조 혁신으로 올해 상반기에 턴어라운드가 완성되는 단계에 돌입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