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인터넷행복학교'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터넷과 게임의 과다 이용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상담해주고, 대안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경기 수원·용인 지역 청소년 40여 명과 SK브로드밴드 해피인터넷 멘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2박 3일동안 인터넷 이용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대안활동을 펼친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2009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매년 전국 10개 중학교에서 '해피인터넷' 상담교실과 시간관리 멘토링, 인터넷 쉼터 캠프 등 정보 역기능 해소와 IT이용 문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