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CJ제일제당은 4일 일본의 하야시바라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하야시바라는 감미료 등에 널리 사용되는 당분의 일종인 '트레할로스(trehalose)'의 일본 내 생산을 거의 독점하고 항암제 사업도 벌여온 기업으로, 올해 2월 도쿄지방재판소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