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4일 아모레퍼시픽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모레퍼시픽 KB국민카드는 방문판매를 비롯해 아리따움 및 이니스프리 매장·아모레퍼시픽 및 인터넷 쇼핑몰·오설록 티하우스 등에서 제품 구입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 미용실 10% 할인·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시 3000원 할인·파리바게트 5000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KB카드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멤버쉽 카드 및 SPC 해피포인트 멤버십 카드 기능도 겸하고 있어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도 덜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카드 발급 후 첫 결제 시 뷰티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카드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매월 여행 상품권(파리·뉴욕·제주) 및 아모레퍼시픽 제품 체험기회(월별 3000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