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유통식품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및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 소비사식품위생감시원 활동 등 36개 항목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또다시 우수기관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식품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균 예방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