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들, 협의체 설립 나서

2011-07-27 11: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배우들이 권익 보호와 임금 현실화 등을 위한 협의체를 설립에 나섰다.

내달 22일 창립 총회에서는 그동안 배우들의 생계를 위협해온 최저임금 보장, 임금 체불 제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이계창씨는 “한국뮤지컬협회 산하에 배우 분과 창립총회를 연다”며 “200~300명의 배우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창이 배우 분과 추진위원장을, 서범석·이석준·이윤표·이정열·정영주가 추진위원을 맡아 창립총회에서 뮤지컬협회에 가입한 배우들의 의결과정을 거쳐 배우 분과를 창립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