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산동성의 문화형상을 보여주고 양국 기관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교류활동 증진과 중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공예품은 중국 산동성 지방의 조각, 그림, 도자기 등 민간공예품 총 449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간 공예품 전시를 통해 한중 양 지자체간 문화교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중국의 공예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