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두 텅쉰 세계 10대 웹사이트에 선정

2011-07-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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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진형 기자) 인터넷에서도 중국의 굴기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세계 웹사이트 순위를 전문적으로 발표하는 알렉사(alexa)의 세계 인기 웹사이트 순위에서 중국의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와 ‘QQ메신저’로 유명한 텅쉰(騰訊)이 10대 웹사이트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세계 10대 웹사이트에서 1위부터 3위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가 각각 차지했고 바이두는 6위, 텅쉰은 10위를 차지하였다. 이 밖에 중국의 온라인쇼핑사이트인 타오바오(淘寶)가 15위, 검색엔진인 신랑(新浪)이 16위를 차지하였고 왕이(網易)가 27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微博)가 30위를 차지하여 인터넷 공간에서도 발전하는 중국의 기세가 여실히 드러났다.

한편 금번 순위는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포탈인 네이버는 178위 다음은 276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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