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일 원더랜드' 이미지 |
‘스타일 원더랜드’는 Cheap-Chic 또는 Neo-Luxury로 구분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일반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상위 1% 상류층이 애용하는 브랜드와 아이템 등을 공개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3개의 코너 ‘VVIP 위시리스트 5’, ‘브랜드 메모리즈’, ‘네오클래식’으로 구성된다.
먼저 ‘VVIP 위시리스트 5’는 상류층이 애용하는 ‘아이템 5’를 매주 선정해 소개한다. VVIP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주제별로 선정해 5개 브랜드를 공개하면서 그들과 얽힌 일화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이 지닌 가치를 전한다.
첫 방송에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출장 때마다 들고 다니는 노트북 가방 ‘투미(TUMI)’, 14년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부인 사만사 캐머런을 통해 유명해진 ‘스마이슨’, 클리턴 미 국무장관 힐러리 외에도 핀란드 영부인과 故 다이애나 비가 애용했던 핀란드 명품 스카프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중국 국가주석 등이 애용하는 만년필 등으로 유명한 ‘S.T.듀퐁’,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등의 필수 필기구 ‘몽블랑’을 소개한다.,
‘브랜드 메모리즈’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특이하고 개성 있는 키워드를 소개하며 VVIP와 얽힌 브랜드 히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번 편에선 ‘티파니’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5가지 키워드인 문구점, 정찰제, 1887, 피카소, 스타 마케팅을 통해 티파니가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된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1887년 50만 달러를 들여 프랑스 제2왕실의 몰락 때 쏟아져 나온 왕실 보석 3분의 1을 사들여 ‘다이아몬드의 왕’이란 칭호를 얻게 된 계기, 피카소의 딸 팔로마 피카소가 티파니를 위해 30년 동안 일하는 등의 내용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네오클래식’은 VVIP만이 아닌 일반인도 욕심낼 수 있는 ‘클래식 완소 아이템’을 소개한다.
방송에선 인종-계급-성별에 관계없이 여름이면 누구나 하나씩 구매하는 선글라스 레이밴의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대통령, 영부인, 기업 총수, 톱스타, 그리고 패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씩 갖고 있는 레이밴의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는 인류 최초의 상업용 선글라스이자 지금도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햇빛을 차단한다는 ‘레이밴‘에서 브랜드명이 탄생됐으며, 그 중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는 ‘맥아더 장군’이 쓰고 난 후 인기를 얻어, 그가 쓴 ‘빈티지 메탈’ ‘RB3025’ 모델은 지금까지도 최고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레이밴은 1937년부터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선글라스의 대명사가 됐다.
앞으로 ‘스타일 원더랜드’는 브랜드 아이템과 그에 얽힌 비화와 히스토리를 공개하고, 상위 1% VVIP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와 아이템에 대한 간접경험 및 정보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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