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D·안티프라민 등 대형마트 판매 시작

2011-07-26 10: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월드점, 서울역점 등 30개 점포에서 의약외품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각 점포 내 가정상비약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박카스D·영진 구론산 G·안티프라민(연고제)·생녹천액(소화제) 등 총 9개 품목을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하고 의약외품 판매를 전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준비 기간을 거쳐 우선 30개 점포를 통해 의약외품 판매를 시작한다”며,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매장 내 가정상비약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