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하나UBS자산운용이 추천하는 '블루칩바스켓 증권투자신탁(주식)'은 이 회사 대표 펀드로 국내 블루칩 우량주에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자산 70% 이상을 주식에, 3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산업별 업종대표주식이나 시가총액 50위 이내 대형 우량주에 자산 80% 이상을 집중하고 있다.
정책 변화나 산업 분석에 근거해 업종별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전략이 구사된다. 특정 업종에 편중된 투자는 지양한다.
업종별 저평가 종목 위주로 투자하면서 단기 시장주도주나 테마주를 단기매매해 초과수익도 노린다.
이 상품이 투자하는 종목으로는 삼성전자나 하니닉스, 포스코, 한국전력, 오리온이 있다.
종류는 A·C1·C-E 3종이다. A형을 보면 선취판매수수료로 납입금 0.5%가 발생하는 대신 환매수수료는 없다.
C형이나 C-E형은 30일 이전에 환매하면 이익금 가운데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30일 이상 90일 미만이면 이익금 30%를 받는다.
문의는 하나UBS자산운용 고객센터(02-3771-78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