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5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아르헨티나와의 19위 결정전에서 41-31로 승리했다.
하민호(한국체대)가 11골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진호(경희대)는 9득점을 올렸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8강에는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6개국과 이집트, 튀니지 등 아프리카 대표 2개국이 진출했다.
한국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나간 이란은 9~12위, 카타르는 13~16위 순위 결정전에 올라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