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카콜라 입점을 허용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르면 9월에서 10월사이 코카콜라와 KFC 1호점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북한 외자유치 전담기구인 대풍그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외국 문화에 거부감을 가져온 북한이 이번 코카콜라와 KFC 지점 허용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개방 의지를 엿볼 수 있지 않느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북한 코카콜라 허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내 변화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다"는 방응과"일시적인 조치로 학대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조심스런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