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정식에는 임연철 극장장, 손진책 예술감독이 참석했으며 국립극장에서는 최석영 공연예술박물관장, 권영득 자료관리팀장이, 국립극단에서는 심재찬 사무국장, 최영애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소장, 이병훈 상임연출, 이승용 팀장, 류상록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공연예술자료의 연구 및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식으로 국립극장 및 국립극단에서 생산되는 공연예술자료를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사이트 내 공연예술디지털 아카이브(http://archive.ntok.go.kr)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국립극장 측은 "국립중앙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앞으로도 관련단체들과의 MOU체결을 확대해 소중한 공연예술자료의 보존과 서비스제공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