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 미술관·에펠탑 무료로 이용하세요"

2011-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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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는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 명소 무료 관람, 공연 할인 예매 등 차별화된 명품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KT는 우선 해외명소 서비스를 통해 올레클럽 제휴 신용카드(올레클럽 우리카드·올레클럽 신한카드)와 연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겐하임·모마·고흐미술관, 루브르,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시드니타워, 자유의 여신상, CN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외국의 유명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공연 서비스를 통해 뮤지컬·콘서트·전시·스포츠 등 관람권을 예매할 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을 이용해 ‘컬쳐스타’에 가입하면 추가 할인혜택, 좌석 선 예매, 당일 공연 티켓 50% 할인, 관심공연 문자 안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전무)는 “올레클럽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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