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KDB산업은행 청담PB센터는 ‘KDB 2018 평창 정기예금’을 판매하면서 적립한 성금을 서울 노량진동 소재 성로원 어린이집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 센터에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평창 정기예금 1억 원 당 1000원의 금액이 적립됐다.김영범 청담PB센터 센터장은 “지역의 부유한 고객으로부터 유치한 예금을 기반으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행사를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