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그 동안 ‘루트비히 판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등 클래식 공연을 선보여온 이천아트홀이 올해는 ‘우리가 사랑한 음악가 시리즈-파파 하이든 음악회’를 내달 3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는 이천아트홀이 2011년 하반기, 지역주민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높이고자 한국 문화 예술회관 연합회의 ‘복권기금 문화 나눔’사업을 통해 공연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는 것.
이천아트홀 측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춰 청소년과 어렵게만 생각했던 클래식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