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와이어스는 신장암의 일종인 신세포암 치료를 위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토리셀’(성분명 템시롤리무스)이 6월1일부터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토리셀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전이성, 재발성 신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보험이 적용된다.신세포암은 신장의 세뇨관 세포가 암세포로 자라나는 것으로 전체 신장암 중 약 81.7%를 차지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