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회장 양성우, 이하 간윤위 http://www.kpec.or.kr)는 ‘1인 출판사 출판지원사업’의 대상 출판사로 ‘여유당’ ‘이숲’ 등 20곳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1인 출판사 출판지원사업’은 우수한 출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본력 부족 등으로 출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사를 지원함으로써 출판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창의적인 출판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간윤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출판사에는 각각 500만원의 출판 제작비가 지원되고 원고 상태의 출판 콘텐츠는 올해 책으로 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