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화성시와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지역희망 공헌사업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앞으로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희망공헌사업협의회'를 구성, 지역내 취약계층을 지속적 지원할 수 있는 공헌사업 등을 발굴케 된다.양 기관은 1차 공헌사업으로 새마을금고 임직원 20% 이상 참여하는 새마을금고 봉사단을 구성, 각종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또한 저소득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활동 등도 추진한다.한편 화성시새마을금고연합회는 경기화성·사강·화산·화성·화성제일 등 5개소의 금고 본점이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