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삼성중공업은 31일 호주업체(Shell Development Pty Ltd.)와 3조2752억원에 달하는 부유식 액화석유가스 저장설비(FLNG Facility)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5.1%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