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장은 구제역, AI으로 국가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기념식을 개최하는 대신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생활현장을 찾아 서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시장은 민생현장 탐방으로 7월1일 환경미화원 체험으로 오전6시30분 신시가지 영스포츠 사거리에서 서울병원 사거리까지 중앙로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하면서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쾌적한 환경정비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7월 월례조회를 통해 전직원들에게 동두천 발전의 비젼을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무한봉사를 당부와 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또 동두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배식봉사활동과 오찬을 함께하며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동두천제1지방산업단지를 찾아 섬유 피혁업체의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하는 것으로 7월 한달을 취임1주년 생활현장 체험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