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사장 윤영두)는 녹색경영 선도기업에 걸맞게 지난 2008년 6월부터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과 업무 효율 증진을 목적으로 ‘쿨비즈(Cool-Biz)’ 근무를 시행한다. 그러나 캐빈승무원, 공항 서비스직원 등 고객 접점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제외한 국내외 전 임직원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일본지역은 일본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절전운동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이미 5월 23일부터 시행 후 9월 30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며, 이외 해외 지역도 국가별 특성에 맞추어 기간을 조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