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30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6월 1일(수)부터 대만 에바(EVA)항공과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공동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과 에바항공은 인천 - 타이베이 노선에 각각 일주일에 9편과 7편을 운항(정기편 기준)한다.이번 양사의 공동운항으로 인천 - 타이베이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주16회의 스케줄로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 편리한 여행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A330 (사진=아시아나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