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십' 경쟁률 7대 1

2011-05-31 11: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통령 포스트 닥(Post-Doc.) 펠로십’을 공모한 결과, 15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려대 13명, 서울대 12명, 포스텍 8명 등 총 32개 대학에서 94명이 신청했다.

정부출연연구원의 경우 고등과학원 3명, 한국생명공학연구원 2명 등 6개 기관에서 9명이 신청서를 냈다.

대통령 포스트 닥 펠로십은 연구역량이 뛰어난 20∼30대 박사 후 연구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정은 만 39세 이하인 박사 후 연구자를 대상으로 올해 15명 정도 선정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 1억5000만 원의 연구비가 5년간 지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