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제9회 제주수퍼맨 전국철인3종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회는 선수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5일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도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는 수영 3km, 사이클 140km, 마라톤 30km 등 모두 173km다. 제한시간은 수영 1시간 50분, 사이클 7시간, 마라톤 4시간 30분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