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화 연구원은“영업이익 1억원 발생으로 전년동기 1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하고, 재고자산 평가시점 변경과 정상매출 비중 확대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한 3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한 연구원은“겨울 상품 판매 호조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봄상품 판매가 지연돼 1분기 성장은 8.5%에 그쳤다”면서“신규점포가 9개 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점포당 효율성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4.7% 증가한 562억원 기록했다”며 “중국에서 타사 브랜드 대비 출점 속도가 빠르고 매장 관리가 뛰어나 성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