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아이콘'> 새로텍, ‘프로박스 익스프레스 3.0’

2011-05-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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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새로텍의 '프로박스 익스프레스 3.0'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범용직렬버스(USB)3.0 탑재는 물론, 이동·보관에 편리한 슬림한 사이즈의 외장하드디스크다.

소비자들의 외장하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외장하드의 저장 용량뿐 아니라 데이터 전송률을 결정짓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프로박스 익스프레스 3.0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절묘하게 간파한 제품이다.

블랙·화이트·레드·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 제품은 슈퍼스피드라 불리는 USB3.0을 채택, USB 2.0보다 10배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가 자랑이다.

영화·고화질 사진 등 대용량 디지털 콘텐츠를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또 심플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도 사로잡는다.

모서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해 기존의 딱딱한 외장하드 이미지를 탈피했다.

알루미늄 표면처리 최고급 기법인 ‘헤어라인’을 도입해 아름다운 외관을 표현했다.

알루미늄 재질의 디자인과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소음과 방열도 최소화했다.

외장하드의 전원과 동작 상태를 알 수 있는 고휘도 발광다이오드(LED)를 제품 전면에 탑재해 실용성도 높였다.

전원을 알아서 바로 인식하는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을 지원,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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