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24일 왕숙체육공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NGO단체, 군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 사노교~세월교까지 왕숙천 일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생태계를 파괴하는 환삼덩굴, 가시박, 돼지풀 등 야생식물을 제거했다.시는 오는 11월까지 하천변 쓰레기 수거작업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